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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바람의 나라 연 다판다 기능 사용하는 방법! 수행자의 길 클리어하기

 

얼마 전 출시한 바람의 나라 연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죠.

 

저 또한 요즘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요.

 

하면서 느낀 점이 다른 여러 게임들과는 다르게 숨겨진 기능이나 퀘스트 등이 다양하게 있어서 단순히 레벨업을 하는 것 뿐만 아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는 것이에요.

 

다 판다 또한 이런 숨겨진 기능 중 하나입니다.

 

수행자의 길이라는 이벤트에 다 판다 기능을 사용하라는 과제가 있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거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공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수행자의 길 뿐만 아니라 업적도 클리어 할 수 있으니 잘 읽고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인벤토리를 보시면 몬스터를 사냥하며 드랍된 잡템들이 있을거에요.

 

제 인벤토리에는 이미 한번 싹 정리를 했어서 지금은 잡템이 많지는 않은데요.

 

아직까지 한번도 정리를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잡템들로 가방이 가득 차있을거에요.

 

시원하게 한번 싹 팔아보도록 하죠!

 

 

템 설명을 보시면 "상점에 팔아 목돈을 모아보자!"라는 문구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구가 있는 아이템들이 상점에 마구마구 팔아도 문제 없는 잡템이에요.

 

저는 현재 뱀고기, 웅담, 호랑이 고기 이렇게 3가지의 잡템을 가지고 있네요.

 

 

이 템들을 팔려면 주막으로 가서 왈숙이에게 말을 걸어야 해요

 

왈숙이에게 말을 걸고 상점 이용을 눌러 판매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채팅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파는 방법이 있어요.

 

이 방법이 바로 다판다라는 기능이랍니다.

 

 

위와같이 왈숙이 앞에서 @@@ 다 판다 이렇게 채팅창에 치면 자동으로 해당 물품이 판매가 됩니다.

 

참 신기하죠? 이 기능을 처음 이용해보고 넘 재밌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팔려고 하는 물품이 많다면 상점에서 일괄적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귀찮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수행자의 길 이벤트 과제와 업적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니 가급적이면 잡템을 판매할 때 이 기능을 이용하여 전부 파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다판다 업적을 전부 클리어하기 위해선 이 기능을 총 1000회 사용해야합니다.

 

드는 노력에 비해 보상은 아주 적긴 하지만 이런 업적을 클리어 하는 것 또한 게임을 즐기는데에 있어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차근차근해나가서 언젠간 끝을 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수행자의 길 이벤트에서 요구하는 횟수는 5회로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숨겨진 요소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원작 pc 바람의 나라에서 그대로 채용한 것으로 아는데요.

 

넥슨과 슈퍼캣이 이번에는 꽤나 괜찮은 모바일게임을 개발해낸 것 같네요.

 

과금 요소로 인해 여러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저처럼 랭킹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여유롭게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나쁘지 않은 게임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이렇게 게임 내에 숨겨진 기능이나 퀘스트 등이 다양하던데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차차 이런 정보들에 대해 포스팅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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