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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바람의 나라 연 신수 쟁탈전 업데이트 알아보기!

어제인 7월 27일, 바람의 나라 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이 새롭게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수 쟁탈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바람의 나라 연 유저분들 중에 pvp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소식을 아주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 컨텐츠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바로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전투 방식

신수 쟁탈전은 고구려 vs 부여로 진행됩니다.

국가 간의 전투 컨텐츠인만큼 문파 활동을 잘 하지않는 솔플 유저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군과 적군을 구분할 수 있도록 각 국가의 고유 갑옷을 착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아 인식을 위한 용도뿐만 아니라 소속감을 가지는데에도 좋은 시스템인 듯 하네요.

 

저는 고구려인데 고구려 갑옷이 더 멋있어서 맘에 듭니다.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신수를 맵 끝까지 옮기는 것이 승리 조건입니다. 

 

신수는 이동에 따라 게이지가 소모되고 바닥나면 석상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이 석상을 부수면 다시 신수로 변해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맵에 인면조도 나타나는데 이를 처치할 경우 해당 국가에 버프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이 버프는 총 5단계까지 부여된다고 해요.

 

국가 전체에게 부여되는 버프인만큼 승리를 위해 상당히 중요한 열쇠로 보여지네요.

이 또한 반드시 놓쳐서는 안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직업 간 특징이 뚜렷한 게임이다 보니 아주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사는 진열의 선두에서 바리게이트를 치며 단단한 탱킹을 하는 역할

주술사는 이런 전사의 벽을 부수는 강력한 딜을 퍼붓는 역할

도사는 전사가 무너지지 않도록 힐을 쏟아부어 진영을 유지하는 역할

도적은 적 진영의 뒤로 몰래 침투해 힐러를 잡고 진영을 무너뜨리는 역할

 

특히나 맵에 적 진영쪽으로 돌아가서 침투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도적들의 잠입이 굉장히 용이하게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승리 보상

신수 쟁탈전에서 승리한 국가는 보상으로 신수의 축복을 받습니다.

해당 국가에 이 버프는 직업이나 레벨과 무관하게 승리 국가 소속의 모든 수행자가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버프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스 몬스터에게 입히는 피해가 10% 증가

- 아이템 드랍률이 10% 증가

- 필드 몬스터 처치 시 신수의 기운, 신수의 강력한 기운 조각 아이템을 획득 가능

 

참고로 신수의 기운 아이템은 사신수 장신구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라고 합니다.

 

승리 버프가 아주 크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새롭게 업데이트 될 신수 쟁탈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국가에 대한 소속감과 대규모 전투를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컨텐츠인 것 같네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특히 저는 도적이라 은신을 써서 잠입해 적을 암살하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근데 모든 직업에 전부 있지만 지금까진 대부분 쓰지 않던 기술인 타척보(은신 잡아내는 스킬)를 전부 쓰게 될텐데 제가 생각하는 암살 그림이 제대로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빨리 즐겨보고싶네요! 고구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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